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게 된다.
특히 기성세대들의 문화의 대한 배타성과 무지식속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 의해 올바른 방향과 목표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청소년들을 많이 보게 된다. 청소년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돈 보스꼬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. “어른들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을 사랑
교회와 미래신학」, (서울:대한기독교회서, 1996) p.188-189.
인터넷은 전 세계 시공간을 초월하여 어디서나, 누구와도 컴퓨터를 통한 공유 및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“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컴퓨터 공동체(Computer Community)를 조성한 최대의 정보의 보고 전석호, 앞의 책 p.277.
라고도 할 수 있다. 무
Ⅳ. 결 론
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며, 동시에 한국교회의 미래이다. 이 시대의 희망이며, 미래인 청소년들을 향해 이제는 교회가 교육적 사명을 가지고 일어설 때이다. 지금까지의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좀 더 구체적이 계획적인 실천과 투자가 필요하다. 무엇보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
ⅰ) 질적 발달
a) Piaget의 인지발달단계들
Piaget는 인지 발달이란 연령변화에 따른 내적 성숙에 의해 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, 또 태어난 이후의 경험이나 외적인 교육에 의해 좌우되는 것도 아니라고 하였다. Piaget는 아동이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된 계획표 뿐 아니라 능동적인 행동을
과거에 선교단체나 후원교회가 성장을 중심으로 한 사역에 치중하여 최소한의 조직이나 지원체제,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채 선교사를 파송하였고, 선교사 역시 적절한 훈련을 전혀 받지 않았거나 혹은 형식적인 요식행위로 훈련을 받고 나갔다. 연구자가 1990년 파송될 때는 본부 선교국에서 하루 오리